[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올리브TV '올리브쇼'가 재정비의 시간을 갖는다.
'올리브쇼'는 14일 방송 이후 한 달 간의 재정비 기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올리브쇼'는 개편 이후 8월 중순 경 방송을 재개할 예정이다. '올리브쇼' 측은 "새로운 MC와 올리브쇼가 새롭게 발굴한 셰프군단과 함께 더욱 풍성하게 찾아올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올리브쇼'는 원조 '쿡방'으로, MC로 김지호와 홍진호가 호흡을 맞췄고 최현석 셰프를 비롯해 이찬오, 오세득, 황요한 등 다양한 셰프들이 출연해 쉬운 레시피부터 셰프의 킥까지 아낌없이 전수한 바 있다.
한편 '올리브쇼'의 새 MC와 구체적인 방송 재개일은 논의 중이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올리브쇼ⓒ올리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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