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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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힐링캠프' 4주년, 이렇게 오래할 줄 몰랐다"

기사입력 2015.07.14 01:07 / 기사수정 2015.07.14 01:10



▲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한혜진이 '힐링캠프' MC를 맡던 초반, 걱정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4주년을 맞아 MC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 그리고 스페셜 MC 이휘재가 4년 동안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힐링 감상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한혜진은 1대 여자 MC로서 '힐링캠프'의 4주년 축하를 위해 전화 연결로 목소리 출연했다.

한혜진은 "4주년이 됐다고 해서 놀랐다. 처음 시작했을 때만 해도 시청률도 안 나오고 여러가지 우려의 소리가 나와서 조마조마했다"고 말했다.

이어 "6개월은 갈 수 있겠느냐는 걱정을 내부적으로 했는데 이경규 선배님이 '할 수 있다. 걱정하지 말라'며 파이팅을 외쳤다"면서 "이렇게 오래 할 줄 정말 몰랐다. 다들 고생 많이 했다. 경규, 제동 선배님 수고 많이 했다. 유리 씨도 두 분과 해냈다는 게 수고했다고 말해주고 싶다"며 격려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한혜진 ⓒ S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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