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장나라, 박보검 덫에 걸렸다 '일촉즉발'

기사입력 2015.07.13 23:15 / 기사수정 2015.07.13 23:17

임수연 기자

▲ 너를 기억해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너를 기억해' 장나라가 위험에 빠졌다.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7회에서는 장선호(박보검 분)이 이현(서인국)의 뒷조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선호는 이현과 차지안(장나라)이 놀이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입수한 후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차지안만 손 보면 된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후 마트에서 차지안과 마주친 장선호는 차지안의 차가 고장난 것을 빌미로 그녀의 집까지 차지안을 태워줬다. 차지안은 장선호의 의도를 눈치채지 못한 채 그에게 인사를 건낸 후 돌아섰다. 장선호는 무서운 눈빛으로 차지안의 뒷모습을 쏘아봤다.

이날 방송 말미에서 집으로 돌아온 차지안은 현관문을 열었는데 그녀의 뒤에 의문의 남성이 서 있었다. 뒤를 돌아본 차지안은 그와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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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너를 기억해'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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