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이문세가 살기 위해 요리를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게스트 이문세를 위해 이연복과 샘 킴이 자존심을 건 승부를 벌였다.
이문세는 "우리 집에서는 내가 셰프다. 궁즉통이라고 궁하니까. 집에서 굶어 죽게 생겼다. 제 아내가 해주는 음식은 못 먹겠고 내가 해야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가 요리에) 관심은 많은데 맛이 없다. 그게 한 10여 년 됐다"고 말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냉장고를 부탁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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