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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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사시' 윤균상, 하지원에 "다시 만나고 싶다" 고백

기사입력 2015.07.12 22:43



▲ 너를 사랑한 시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너를 사랑한 시간' 윤균상이 하지원에게 매달렸다.
 
1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6회에서는 차서후(윤균상 분)가 오하나(하지원)에게 매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서후는 이소은(추수현)에게 부탁해 오하나와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다. 오하나는 "나한테 바라는 게 뭔데"라며 화를 냈다.
 
차서후는 "몰랐던 걸 알게 됐어. 끊임없이 내가 네 생각을 한다는 거. 혼자 걸을 때, 운전할 때, 눈이 펑펑 오건 해가 쨍쨍 뜨건 네 얼굴이 떠올라. 뉴욕 한복판에서 한국말이라도 들리면 네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미칠 것 같았어"라고 고백했다.
 
특히 차서후는 "네가 내 인생에서 제일 간절했었다는 거. 너를 만났던 기억이 너무 뜨겁고 강렬해서 누굴 만나도 사라지지가 않아. '오하나를 다시 만나고 싶다, 만나야 한다' 그래서 돌아왔어"라며 애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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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 윤균상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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