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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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감독 "매일 힘든 경기, 선수들 수고 많았다"

기사입력 2015.07.11 22:19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잠실, 이종서 기자] LG 트윈스의 양상문(54) 감독이 패배를 했지만 선수들을 격려했다.

LG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의 시즌 11차전에서 3-5로 패배했다. 전날 9회초 3점을 내주면서 8-5로 역전패를 당한 LG는 이날 8회 역전에 성공했지만 결국 연장 10회 김태균에게 결승타를 맞았다.

경기를 마친 뒤 양상문 감독은 "매일 힘든 경기를 하는 우리 선수들 수고 많았다. 경기 내용이 나쁘지는 않았기 때문에 이길 수 있는 포인트를 선수들이 경험을 통해 배워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사진=양상문 감독 ⓒ엑스포츠뉴스DB]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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