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곡 'Devil'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오늘(11일) 공개된다. 또 슈퍼주니어는 앙코르 콘서트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슈퍼주니어는 11일 오후 12시 공식 홈페이지 및 SMTOWN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Devil'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앞서 지난 8일 공개된 'Devil' 트레일러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슈퍼주니어의 위트 있고 유쾌한 매력과 이번 신곡을 미리 만날 수 있는 영상으로 큰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이번 티저 영상에는 슈퍼주니어의 새로운 모습을 예고하는 감각적인 영상이 담겨 있어 신곡에 대한 관심을 더욱 키울 것으로 보인다.
또 슈퍼주니어는 11과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슈퍼쇼6' 앙코르 콘서트를 펼친다.
이 자리에서 슈퍼주니어는 기존 히트곡들은 물론 'Devil'을 비롯한 이번 스페셜 앨범 신곡 4곡의 무대도 최초 공개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한편 슈퍼주니어 스페셜 앨범 'Devil'은 16일 0시 각종 음악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이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이 발매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슈퍼주니어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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