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11 00:27
10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100회를 맞아 '마녀사냥' 총 결산 우리끼리 어워드가 진행됐다.
이날 신동엽은 "우리가 예전에 비해 매너리즘에 빠졌다고 느낄 수 있다. 시청자는 좀 더 자극적인 얘기를 원할 수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혼전 성문화를 부추긴다'는 지적에 신동엽은 "부추기는게 아니라 음지에 있던 성과 사랑 얘기를 양지로 꺼내 건강하게 얘기하고 싶었던 것"이라며 "성문화 조장하려는 의도는 없다"고 덧붙였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마녀사냥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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