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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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나이아가라 폭포 즐기기 나섰다 '각양각색'

기사입력 2015.07.10 11:3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캐나다의 랜드마크 나이아가라 폭포를 방문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는 유세윤, 존 라일리, 기욤 패트리, 장위안, 헨리 라우, 수잔 샤키야 등이 캐나다를 방문해 나이아가라 폭포 구경에 나섰다. 특히 기욤은 캐나다인임에도 불구하고 36년 만에 처음으로 나이아가라 폭포를 방문했다.

이들은 나이아가라 폭포를 즐기는 여러 가지 방법에 도전해 헬기, 유람선, 제트보트 등을 탔다. 나이아가라 폭포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헬기에 탑승한 존과 수잔은 설렘 반 두려움 반의 마음으로 관광을 시작했다.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볼 수 있는 유람선을 탄 기욤과 장위안은 눈을 뜨고 싶어도 뜰 수 없게 만드는 광경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잠시 후, 기욤과 장위안은 평온하게 나이아가라 관광을 하기 위해 제트보트에 올라탔지만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돌아와 친구들을 또 한 번 놀라게 했다.
 
생애 처음으로 헬기를 탄 존은 "전혀 무섭지 않다"라며 떵떵거렸지만 헬기에 발을 올리자마자 긴장된 몸짓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1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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