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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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박원상·박예진, 길거리 데이트 포착 '핑크빛 기류'

기사입력 2015.07.09 14:00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박원상과 박예진의 길거리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라스트'가 애틋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감성 자극에 나서는 것.

'라스트'는 100억 원 규모의 지하세계에 귀속된 남자들의 생존경쟁을 그린 액션 느와르 작품으로 짜릿한 액션의 향연이 펼쳐질 것을 예고한 터.

이 가운데 박원상(류종구 역)과 박예진(서미주)의 애정전선이 드라마에 색다른 매력을 가미한다고 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극 중 박원상은 전직복서 출신의 서열 2위 류종구로 분해 캐릭터 특유의 넘치는 개성과 숨은 사연들로 스토리라인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 예정.

여기에 박예진은 지하세계를 손아귀에 쥐고 있는 서열 1위 이범수(곽흥삼)가 VVIP 고객을 접대하기 위해 만든 '더 클럽'의 마담으로 활약하게 되는 만큼 과연 두 남녀가 어떤 연결고리로 이어져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사진 속 박원상과 박예진은 연인포스가 물씬 풍기는 핑크빛 기류를 자아내고 있어 두 사람의 호흡에도 관심이 쏠리는 상황. 때문에 거친 상남자들의 풍미 짙은 액션 느와르 속 이들의 로맨스가 어떤 키로 작용하게 될지 주목된다.

'라스트' 제작진은 "극 중 종구와 미주는 오랜 과거로부터 엮여져 있는 인물이다. 상처와 사연이 많은 인물들이기에 두 남녀의 애틋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진하게 두드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라스트'는 잘나가던 펀드매니저 윤계상(장태호)이 주식작전 실패로 인해 인생의 나락으로 떨어져 지하세계로 입문하는데서 시작되는 드라마. 서울역 속 숨겨진 거대한 서열 피라미드를 한 칸씩 정복해나가는 장태호의 악전고투가 재미를 선사한다.

박원상과 박예진의 미묘한 '썸'을 확인할 수 있는 '라스트'는 오는 24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라스트' ⓒ 드라마하우스&에이스토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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