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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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장소연 "김구라, 말년에 돈 쓸어 담을 얼굴"

기사입력 2015.07.09 00:1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장소연이 김구라의 관상을 봤다.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박효주, 장소연, 하재숙, 이미도가 출연한 ‘신스틸러 여배우들’편으로 꾸며졌다.

관상에 관심이 많다고 밝힌 장소연은 김구라를 보며 "턱이 나와서 말년이 될수록 돈을 쓸어담을 얼굴이다. 미간에 주름이 있어서 살짝 신경질적이다. 만약 사장이었으면 직원은 죽어나갔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우리 매니저에게 너무 잘한다"며 부인했다.

장소연은 "애교살이 있어서 인기가 많고 광대가 올라와서 돈을 잘 벌 것 같다"며 덕담을 건넸다.

장소연은 안판석 감독의 드라마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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