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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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장소연 "짝사랑男, 들이댄다고 거부 당해"

기사입력 2015.07.09 00:0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장소연이 현재 짝사랑 중인 남자가 있다고 고백했다.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박효주, 장소연, 하재숙, 이미도가 출연한 ‘신스틸러 여배우들’편으로 꾸며졌다.

장소연은 "짝사랑 중이다. 국내에 ( 그 사람이) 있다"고 언급했다. '상대도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저는 좋아하면 이야기하는 스타일이라 안다. 받아들여 줬으면 좋겠는데"라며 아쉬워했다.

이에 MC들이 '거부하는 이유는 뭐냐고 물었고 장소연은 "너무 적극적이라 그렇다. 넌 너무 들이댄다고 하더라"며 의외의 성격을 털어놓았다.

김구라는 "배우가 아니라 카메라 쪽 아니냐"며 추측했다. 장소연은 "모르겠다"며 당황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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