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효주 "김제동과 소개팅? 그냥 놀았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박효주가 김제동과 소개팅했다는 소문을 해명했다.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박효주, 장소연, 하재숙, 이미도가 출연한 ‘신스틸러 여배우들’편으로 꾸며졌다.

박효주는 "김제동 씨와 만난 게 아니라 손현주 선배님이 불렀다. 그때 놀았다"고 말했다.

이어 "누구도 소개팅이라 생각 안했다. 손현주 선배님이 '제동이가 이 동네 살지?' 해서 왔고 연락 주고 받고 잘 지내라고 하던 분위기였다"고 덧붙였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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