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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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백종원 "언젠가 조리학교 만들고파"

기사입력 2015.07.08 15:5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외식사업가 백종원이 언젠가 조리학교를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8일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아트월드 세트장에서 열린 '집밥 백선생' 기자간담회에는 고민구PD와 백종원이 참석했다.

충남지역 사립 고등학교의 이사장이기도 한 백종원은 언젠가 조리학교를 만들고 싶다는 꿈도 드러냈다. 그는 "조리학교를 만들어보고 싶다. 한국에 있는 브랜드보다는 중국이나 동남아 등에 내다보니 한식 인력이 부족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렇다고 이들을 일을 시키겠다는 것이 아니다. 조리학교를 만들어서 해외로 나가서 연수도 다녀오고 그렇게 진행하면 어떨까 싶다"며 "그러려면 회사가 잘되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집밥 백선생'은 요리 불능 네 남자 김구라, 윤상, 박정철, 손호준이 '백선생' 백종원을 만나 요리인간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담아내며 호평을 받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백종원ⓒ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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