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1:15
연예

'신분을 숨겨라' 김범 "죽음만이 모든 걸 바꿔" 과거 상처

기사입력 2015.07.07 23:52 / 기사수정 2015.07.14 23:50



▲ 신분을 숨겨라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신분을 숨겨라' 김범이 이원종에게 반발했다.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 8회에서는 차건우(김범 분)가 최태평(이원종)에게 독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태평은 남인호(강성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나는 널 이해할 것 같다"라며 차건우에게 공감했다.
 
특히 최태평은 아들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을 뻔했던 과거 경험을 털어놨다. 최태평은 "그 후로 나도 세상 보는 눈이 많이 달라졌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러나 차건우는 "죽을 뻔 한 걸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진짜 죽음만이 모든 걸 바꿉니다"라며 복수심을 드러냈다.
 
앞서 남인호는 차건우의 여자친구였던 민태희(김지원)를 죽인 인물. 남인호의 배후가 고스트일 것으로 예측돼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분을 숨겨라' 이원종, 김범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