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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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유이, 고두심에 "성준 모욕하지 마라" 독설

기사입력 2015.07.07 22:28



▲ 상류사회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상류사회' 유이가 고두심 앞에서 성준을 감쌌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10회에서는 장윤하(유이 분)가 민혜수(고두심)에게 독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혜수는 장윤하에게 최준기(성준)와 헤어지라고 강요했다. 장윤하는 "아버지도 묵인하신 일이에요"라며 반발했고, 민혜수는 "확인해봤어? 네가 누구집 딸인지 모르고 좋아했는지?"라며 의심했다.
 
그러나 장윤하는 "모욕하지 마세요. 그 남자"라며 분노했고, 민혜수는 "미쳤구나"라며 혀를 내둘렀다. 결국 장윤하는 "네, 미쳤어요. 그러니까 말리지 마세요. 우리 각자 자기 인생만 불행하기로 해요. 다른 사람까지 자신의 불행에 끌어넣지 말고"라며 쏘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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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상류사회' 고두심, 유이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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