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07 10:39
7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이용녀는 "어릴 때부터 집 안이 잘 살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용녀는 "아버지는 돌아가셨다. 그때 내가 편하게 살았던 이유는 아버지가 청와대에 계셨고 여유로워서 밥을 굶거나 돈 벌어 학비를 내거나 하는 일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용녀는 "그래서 잘 살았다는 것이지 엄청나게 잘 산 건 아니다. 큰걱정 없이 살았다. 아버지는 이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군인이었다"고 전했다.
이용녀는 이날 유기견 60마리와 여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용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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