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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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임화영·이원근, BH출신 임원이 만든 신생 '유본컴퍼니'로 이적

기사입력 2015.07.07 10:04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배우 고수, 임화영, 이원근이 신생 엔터테인먼트 회사 유본 컴퍼니로 이적했다.
 
BH엔터테인먼트와 유본컴퍼니는 7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유본컴퍼니는 BH에서 오랫동안 몸담은 관계자들이 독립해 만든 회사다.
 
BH는 유본컴퍼니를 지원하기 위해 고수 등 배우들의 남아있던 계약기간을 배려하는 것을 비롯해 준비 기간 동안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두 회사는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며 필요한 부분에 있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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