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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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을 숨겨라' 김범, 리얼액션으로 위기 해결할까

기사입력 2015.07.07 07:37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김범이 극적 상황에 부딪히면서 감정선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신분을 숨겨라'에서 차건우(김범 분)는 고스트에 가까워질 수 있는 인물인 남인호(강성진)의 정체를 알게 됐다. 

그는 다름아닌 연인 민태희(김지원)를 죽음에 이르게 한 인물. 차건우는 남인호의 행방을 알게 된 이상 건들면 폭발할 것 같은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김범은 이원종(최태평 역)과 함께 '흉터'라고 불리는 상대 적에게 미끼를 던졌다. 이어 이들이 있는 물류창고 잠입 중, 신분을 들키고 말았다. 위험한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김범이 쇠파이프로 맞았다. 이원종 역시 쓰러진 상황에서, 빠져나갈 구멍을 찾지만 보이지 않았다.
    
극 말미 김범은 '흉터'가 빠져나간 가운데 건장한 사내들과 맞붙게 돼 스릴감이 넘치는 상황이 이어졌다. 사면초가인 가운데 김범이 위기 상황에서 벗어날지가 관건이 됐다. 

이어 김범의 전매특허 리얼 액션으로 막힌 상황을 해결해 나갈지 이목이 집중됐다. 항상 위기의 순간에서 기지를 발휘한 만큼 행보가 주목된다.

한편 '신분을 숨겨라'는 경찰청 본청 내 극비 특수 수사팀 수사 5과의 범죄 소탕 스토리를 담아낸 도심액션스릴러물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김범 ⓒ tvN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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