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김재중과 인연 깜짝 공개 "늘 착하고 멋진 동생"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김재중과 함께 찍은 사진으 공개했다.

6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뒤지다가 2년전 내 생일 파티에 온 김재중이 사진을 찾았다"며 "지금은 군에서 열심히 의무를 다하고있을 재중이 문득 잘있는지 궁금해진다"고 글을 적었다.

이어 "그때도 지금도 늘 착하고 멋진 동생이다. 이날 재중이는 가죽가방과 클러치백을 생일선물로 가져왔다. 지금 난 그걸 들고있고. 더운날씨에 고생하고있을 대한민국 모든 군인들께 박수보낸다"며 김재중과 함꼐 찍은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화려한 금발로 시선을 사로 잡는다. 홍석천과 김재중은 함께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 3월 31일 육군 1사단 신교대로 입소했다.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육군 55사단에서 군악병으로 복무 중이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홍석천, 김재중ⓒ홍석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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