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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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송중기 닮은꼴 김민재, 2차 오디션 탈락 "매력 없다"

기사입력 2015.07.03 23:28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쇼미더머니4' 송중기 닮은꼴 김민재가 탈락했다.

3일 방송된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4'에서는 109명의 도전자들이 프로듀서 앞에서 단독 무대를 펼치는 2차 오디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차 예선 당시 꽃미남 외모와 수준급의 랩실력을 보였던 김민재가 프로듀서들 앞에 섰다.

60초 동안 자신감 있는 무대를 펼쳤지만, 프로듀서들의 표정은 일그러졌고, 결국 탈락의 쓴맛을 삼켰다. 

버벌진트는 "욱여넣는 랩을 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고, 지누는 "아쉽다"고 평했다. 박재범은 "잘하는데 매력이 없었다"고 혹평했다.

한편 '쇼미더머니4'는 역대 최다수인 7천명이 지원하며 치열한 생존 경쟁을 예고했다. 게다가 탈락 장치와 수행 미션을 강화해 험난한 오디션을 예고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쇼미더머니4 ⓒ Mnet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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