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카라의 허영지가 창업 아이디어로 악플 컨설턴트를 내놨다.
3일 첫 방송되는 SBS '창업스타'에는 영지가 출연해 자신만의 창업 아이디어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지는 자신이 비정규직 아이돌이기 때문에 창업에 관심이 많다고 밝히며, 창업 아이디어로 '악플 컨설턴트'를 제안했다.
허영지는 악플을 이겨내는 방법 중 하나로 악플 대화법을 소개했다. 하지만 예시로 자신의 악플이 공개되자, 처음의 당당한 모습은 간데 없이 악플을 극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창업스타'는 미래창조과학부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5년 창조경제대상 : 아이디어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창업에 대한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전현무와 서경석, 장예원 아나운서가 MC를 맡았다. 3일 오후 6시 20분 첫 방송.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창업스타ⓒ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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