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배우 전소민이 과거 주사로 전 남자친구에게 연락을 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예능뱃사공 특집으로 구성돼 윤박, 전소민, 슬리피, 정상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민은 "계속 주사가 바뀌었다. 20대에는 옛날 남자친구에게 계속 전화를 걸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마지막 번호 하나가 생각 안나서 1부터 0까지 10개의 문자를 보냈는데 한 명에게만 답이 없더라"며 "다음날 아침에 답장이 왔다"고 털어놨다.
또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고 집에 들어갔었는데 요새는 놀이터에 그네가 잘 없어서 사라졌다"고 밝혔다.
한편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황금어장-라디오스타ⓒMBC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