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7.01 00:13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서지석이 아트 족구를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족구단 멤버들이 전국 동호인 족구대회에 재출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동네 족구단은 한국철도공사 철마 족구 팀과의 예선 1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1대 2로 패배한 뒤 2경기에 나섰다.
다음 상대는 우리동네 족구단과 마찬가지로 철마 족구 팀에게 진 우기지마 족구 팀이었다. 두 팀 모두 1패를 기록하고 있어 1세트부터 치열하게 진행됐다. 우리동네 족구단은 1세트를 승리로 기록한 뒤 2세트에 나섰다.
에이스 서지석은 13대 14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매직킥을 선보였다. 서지석이 우기지마 족구 팀에서 날아온 실점에 가까운 볼을 살려 득점으로 연결한 것. 덕분에 우리동네 족구단은 우기지마 팀의 매치 포인트를 앞두고 듀스를 만들어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서지석 ⓒ KBS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