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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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방' 손담비, 이이경의 바람으로 이별했다 '눈물'

기사입력 2015.06.30 20:38

박소현 기자

▲유미의 방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손담비와 이이경이 이별을 맞이했다.

올리브TV 신규 시트콤 '유미의 방'이 30일 첫 선을 보였다. 손담비가 30세 싱글녀 프리랜서 에디터로 변신했다.

이날 방송에는 프리랜서 에디터인 방유미(손담비 분)가 전 남자친구인 전나백(이이경)과 헤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알콩달콩 예쁜 사랑을 해왔던 두 사람이지만 전나백에게는 다른 여자가 있었다. 인디밴드를 하고 있는 그는 삼촌이 기획사 사장이라는 다른 여자와 양다리를 걸친 것. 이에 방유미는 "가진 거 없어도 마음만은 부자라고 인공호흡 시켜 사람을 만들었더니 내 등에 칼을 꽂냐"고 분노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선택을 하라는 방유미의 말에 전나백은 이별을 택했다. 방유미가 무릎 꿇고 붙잡았지만 그는 끝내 방유미를 떠났다.

한편 '유미의 방'은 여자가 방에 혼자 있으면 뭘 하는지, 호기심을 풀어 줄 시트콤으로 일과 사랑, 매 끼니 챙겨먹는 밥상까지 싱글족의 리얼한 일상을 선보인다.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유미의 방ⓒ올리브TV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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