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그룹 B1A4가 리더 진영의 자작곡으로 8월 컴백한다.
30일 B1A4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B1A4가 8월 컴백한다.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일정과 앨범 형태가 정해지지는 않았다. 멤버 진영의 자작곡으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고 전했다.
B1A4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7월 발표했던 미니음반 '솔로데이(SOLO DAY)' 이후 1년여 만으로, 멤버 진영이 출연 중인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의 종영과 함께 준비가 본격화 될 예정이다.
B1A4는 지난해 '론리'와 '솔로데이' 등 진영이 작업한 곡으로 연타석 히트를 기록한 만큼 이번에도 진영의 자작곡을 타이틀 곡으로 내세우며 연타석 흥행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B1A4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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