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숨겨라' 박성웅, 과거 범죄자였나 '혼란'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신분을 숨겨라'에서 박성웅이 과거 범죄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30일 방송되는 '신분을 숨겨라'에는 수사5과의 리더인 장무원(박성웅 분)이 과거 범죄에 가담했던 정황이 팀원들에게 공개돼 수사 5과에 큰 혼란을 줄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수사5과 팀원들은 고스트와 연계된 외국인 인신매매 범죄자들을 추적하던 중 장민주(윤소이)가 납치 돼 목숨을 잃은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차건우(김범)가 극적으로 등장해 수사5과의 탄탄한 팀워크를 증명했다. 

이날 방송에는 냉철한 카리스마와 책임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던 수사 5과 팀장 장무원이 과거 범죄에 가담했던 증거가 팀원들 앞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그간 목숨을 건 범죄소탕 작전으로 서로에 대한 믿음을 쌓고 있던 ‘수사 5과’의 팀워크가 이번 사건으로 인해 흔들릴 것인지 관심을 끈다.

한편 '신분을 숨겨라'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신분을 숨겨라ⓒ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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