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가수 에일리가 10월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에일리 소속사 YM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엑스포츠뉴스에 "에일리가 10월 컴백을 목표로 정규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 곡 수집 중"이라 밝혔다.
특히 에일리는 데뷔 후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터라 곡 작업에 더욱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에일리의 첫 정규앨범인만큼 음악적인 변신을 시도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 귀띔했다.
한편 에일리는 2012년 '헤븐'으로 각종 음악 시상식 신인상을 휩쓸며 화려하게 데뷔한 여성 솔로 가수. '보여줄게' '유앤아이' '손대지마' 등 파워풀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에일리는 내달 4일 오후 7시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단독콘서트 '파탈 어트랙션(Fatal Attraction)'을 개최한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에일리 ⓒ Y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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