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안녕하세요'의 시청률이 소폭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기준)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5.0%) 0.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케이윌, 옴므 창민, 이현, AOA 초아, 민아가 출연했다.
오프닝에서 MC 정찬우는 케이윌과 옴므에게 "셋 중 외모는 누가 가장 나은 것 같냐"고 물었다.
케이윌은 "그런 질문이 가장 불쾌하다"고 답했고, 창민은 "우리는 카테고리가 다르다. 우리는 잘생긴 애들 중에 제일 못생긴 애들이다"고 쐐기를 박았다.
이영자는 초아에게 "셋 중 누가 제일 낫냐"고 질문했고, 초아는 난감해 하며 주저했다.
이어 민아는 남자로부터 심장이 떨리는 순간이 언제냐는 질문에 "손이 큰 남자가 얼굴을 감싸주면 두근거린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힐링캠프'는 4.2%, MBC '다큐스페셜(지구를사랑한남자209일간의항해기)'은 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안녕하세요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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