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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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성규 "내가 요리한 떡국, 바로 버렸다"

기사입력 2015.06.29 21:53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성규가 자신이 한 떡국에 혹평을 내렸다.

2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해 호야, 동우와 함께 생활하는 숙소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냉장고를 공개하기 전 성규는 집에서 주로 해 먹는 요리로 "라면을 끓여 먹는다"고 말했다.

MC들이 다른 것을 해 먹지 않느냐고 묻자, 성규는 "이번 설날에 일 때문에 고향에 내려가지 못했다. 그래서 떡국을 끓여 먹었다"고 말했다.

성규는 "맛 있었느냐?"는 질문에 "바로 버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 JTBC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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