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진구 "새롭게 받은 인생, 열심히 살겠다"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진구가 득남했다. 

진구의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이날 오후 진구가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진구가 곁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구는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생명을 만나면서 저도 새로운 인생을 만나게 된 듯 하다. 새롭게 받은 인생, 감사하며 열심히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진구는 지난해 9월 21일 결혼식을 올렸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진구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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