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김장훈이 팬들에게 신곡 발표를 알렸다.
김장훈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드디어 대망의 신곡 뮤비 촬영입니다. 신곡 발표 초읽기인데 많은 공을 들인 만큼 성과와 상관 없이 설렘 가득. 빨리 전하고픈 마음뿐입니다. 지르고 싶은대로 다 지르니 속이 다 시원하고 여러분도 그러하리라 생각됩니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이번 주말은 아무래도 대구 서문시장을 가야할 듯합니다. 대구도 대략 안정세인데 서문시장 인근에 격리 병원이 있어서인지 시장민생은 여전히 바닥인 것으로…불 한번 대차게 지피고 대구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하고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가수 김장훈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이하 메르스)으로 인해 17일 예정돼 있던 신곡 발표를 연기한 바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김장훈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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