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9:24
연예

'아름다운 나의신부' 실종된 고성희 살아있었다 '반전'

기사입력 2015.06.29 00:10 / 기사수정 2015.06.29 00:13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아름다운 나의 신부' 고성희는 살아 있었다.

28일 방송된 OCN 감성액션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는 김도형(김무열 분)이 윤주영(고성희)의 오빠가 사채를 이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격노한 김도형은 과거 윤주영과 함께 일했던 강정화를 찾아 "주영 씨 만난 적 있느냐"고 물었다. 강정화는 "만난 적이 없다"고 거짓말했다.

이윽고 윤주영을 노리는 서진기(류승수)의 패거리가 들이 닥쳤고, 그들은 윤주영이 인천에 이진숙(이승연)과 함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감금됐던 강정화는 김도형에 전화를 걸어 "주희 지금 인천에 있어요"라고 말했고, 인천으로 향한 김도형은 서진기의 패거리에 일격을 당해 피투성이로 발견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윤주영의 생존 소식이 전해지면서 김도형과 서진기는 한층 더 흥미진진하게 대립할 전망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아름다운 나의신부 ⓒ OCN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