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28 19:42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문근영, 박보영, 민아가 민낯으로 자연미를 발산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문근영, 박보영, 민아, 신지, 김숙, 이정현이 출연해 강원도 춘천 '여자사람친구 우정여행'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의 여자사람친구들은 '방과 방 사이'라는 게임을 통해 실내취침을 확정지은 뒤 숙소에서 민낯 공개의 시간을 가졌다.
문근영부터 세안을 시작했다. 문근영은 "세수하는 것까지 찍는 거냐"라며 쑥스러워하다가 폭풍헹굼으로 클렌징을 마쳤다.
이어 박보영이 "오래 걸릴 거다"라고 설명한 뒤 메이크업을 지웠다. 민낯이 된 박보영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창피해. 이 다크서클 좀 봐"라며 민망해 했다.
걸그룹 민아는 클렌징을 끝내고 물기를 닦아내며 "시원해"라고 아저씨처럼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문근영, 박보영, 민아는 걱정과 달리 민낯일 때도 깨끗한 피부와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부러움을 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문근영, 박보영, 민아ⓒ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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