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28 19:24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정현이 콧소리 애교를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문근영, 박보영, 민아, 신지, 김숙, 이정현이 출연해 강원도 춘천 '여자사람친구 우정여행'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정현은 정준영과 함께한 저녁식사 배 커플 노래자랑에서 '내 귀에 캔디'로 88점을 기록해 라면을 먹게 됐다.
2등으로 부대찌개를 획득한 데프콘은 이정현에게 햄을 주겠다면서 "회장님 애교로 절 녹여 달라"고 제안했다.
이에 이정현은 특유의 콧소리를 섞어 "오빠 햄 좀 줘"라고 애교를 부렸다. 데프콘은 이정현의 애교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라면에 햄을 얹어서 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정현, 데프콘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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