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28 19:06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걸스데이의 민아가 데프콘을 조련하며 듀엣공연을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문근영, 박보영, 민아, 신지, 김숙, 이정현이 출연해 강원도 춘천 '여자사람친구 우정여행'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민아는 저녁식사 배 커플 노래자랑에서 데프콘과 함께 이소라, 김현철의 '그대 안의 블루'를 부르게 됐다.
민아는 연습시간 동안 데프콘과 호흡을 맞춰보면서 서로 마주보기로 한 부분에 감정이입이 안 돼 애를 먹었다. 민아와 데프콘은 다섯 번째 주자로 나섰다.
민아는 걸스데이의 보컬답게 안정적인 발라드 실력을 뽐냈다. 데프콘은 민아의 손짓 하나에 조련 당하며 공연을 이어갔다. 둘 다 가수인 민아와 데프콘은 김주혁-문근영의 95점에 이어 94점을 기록하며 2등을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민아, 데프콘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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