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정윤종과 한지원의 첫 전장은 데드윙으로 결정됐다.
28일 서울 강남구 곰eXP스튜디오에서 ‘2015 스베누 GSL 시즌2’결승전이 열렸다. 결승전에 사용된 7개 맵 중 WCS 포인트가 높은 정윤종이 첫 세트에 사용될 맵으로 데드윙을 선택했다.
이어 한지원은 조난지 맵을 선택했고, 이후 차례로 세종과학기지, 회전목마, 만발의 정원, 바니 연구가 선택되었다. 마지막 맵은 철옹성이다.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한 선수는 상금 4천만 원과 WCS 포인트 2,000점을 얻는다. 준우승을 차지한 선수는 상금 1천만 원과 WCS 포인트 1,250점을 획득한다.
2015 스베누 GSL 시즌2
결승 정윤종 : 한지원
1세트 데드윙
2세트 조난지
3세트 세종과학기지
4세트 회전목마
5세트 만발의 정원
6세트 바니 연구소
7세트 철옹성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사진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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