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27 23:01
서장훈은 2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그동안 자신을 두고 오갔던 연예인 정체성과 관련한 질문에 속 시원히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레인보우 지숙은 서장훈의 CF 촬영장을 찾아가 "이제 연예인인 것을 인정하냐"고 물었다. 이에 서장훈은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그래도 된다. 아니어도 상관 없다"고 답한 뒤 "이제 (연예인)그런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지숙은 서장훈의 쌍꺼풀과 관련해 질문을 했고, 서장훈은 "쌍꺼풀은 생긴 지 7~8년 됐다. 피곤해서 갑자기 생겼다. 내 얼굴에 굳히 쌍꺼풀 수술을 하는게 더 웃기지 않냐"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연예가 중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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