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5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사상 초유의 '렛미인' 선정 보류가 이뤄졌다.
26일 방송된 tvN '렛미인5'에는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인해 시각장애 1급을 판정받은 조민지씨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렛미인5'측은 사상초유의 결단을 내렸다. 그가 탈락도 아니고 선정도 아니라는 것. 닥터스와 제작진의 오랜 회의 끝에 나온 결론이었다.
제작진은 그를 돕기 위해 다방면으로 수소문한 끝에 다시 안과검진을 받게 됐고, 기타 지원 결과는 다음주 방송분에 공개된다.
한편 '렛미인5'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0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렛미인5ⓒ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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