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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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스타리그, 진정한 최강자를 가린다

기사입력 2007.02.25 07:50 / 기사수정 2007.02.25 07:50

편집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정윤진 게임전문기자] 2006년부터 진행된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이 오는 3월 마스터즈를 앞두고 출전 선수와 대진이 발표되었다.

2월 24일 시즌3 결승전을 끝으로 1차 시즌부터 3차 시즌까지 모두 마무리 된 가운데, 3월 5일부터 '신한은행 스타리그'의 진정한 최강자를 가리는 마스터즈가 열린다.


3월 5일부터 7일까지 '프리 마스터즈'를 통해 1명의 선수만이 시즌별 우승자들과 함께 3월 17일 코엑스에서 열릴 '신한 마스터즈'에 진출할 수 있다.


'신한 마스터즈'는 시즌 1부터 시즌3까지의 우승자인 한동욱(온게임넷 스파키즈, 시즌1 우승), 이윤열(Pantech EX, 시즌2 우승), 마재윤(CJ Entus, 시즌3 우승)이 우승자 자격으로 참가하게 되었고, 그에 앞서 열리는 '프리 마스터즈'에는 시즌별 준우승자인 조용호(KTF 매직엔스, 시즌1 준우승), 오영종(르까프 오즈, 시즌2 준우승)을 비롯해 시즌별 성적을 종합한 포인트에서 상위를 기록한 변형태(CJ Entus), 박성준(삼성전자 칸), 이병민(KTF 매직엔스), 전상욱, 박태민(SK텔레콤 T1), 박명수(온게임넷 스파키즈)가 참가한다.


'프리 마스터즈'의 대진은 스네이크 방식으로 추첨되었고, 용산 아이파크몰 상설경기장에서 3전 2선승제로 경기가 진행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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