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26 14:24 / 기사수정 2015.06.26 14:26
26일 최현주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최현주 씨가) 임신 3주차에 접어들었다. 허니문 베이비를 가져서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출산 때까지는 뮤지컬 활동을 접고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안재욱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저 오늘부터 아빠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안재욱-최현주 부부는 지난 1일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의 남녀 주인공으로 인연을 맺고 7개월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황태자 루돌프' 이후 휴식기를 가졌던 안재욱은 조정래 작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아리랑'을 통해 7월부터 무대에 설 계획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안재욱 최현주 ⓒ 카마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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