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김풍이 자취를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여심 저격수 특집'으로 꾸며져 손호준-임원희-김동욱-유병재-김풍이 출연했다.
이날 김풍은 "원래 부모님과 함께 살았다. 그런데 한 번 사는 인생 본격적으로 놀아야 겠다고 마음을 먹게 됐다. 30살에 홍대 주변으로 거처를 옮기게 됐다"고 말했다.
김풍은 "1년만 놀자고 했었는데, 이제 8년 째다"며 한 번 뿐인 인생을 즐기긴다고 강조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해피투게더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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