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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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수애, 이호원 위기에 정체 드러냈다 "지혁아"

기사입력 2015.06.24 22:11 / 기사수정 2015.06.24 22:22

대중문화부 기자


▲ 가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가면' 수애가 이호원의 위기에 정체를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 9회에서는 변지혁(이호원 분)을 구하러 온 변지숙(수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변지숙은 최민우(주지훈)의 도움으로 경찰서에서 빠져나왔고, 곧바로 변지혁을 찾아갔다. 그 시각 변지혁은 김정태(조한선)를 죽이러 오피스텔로 들어갔지만, 결국 김정태를 찌르지 못하고 그냥 돌아섰다.

한편 오피스텔 밑에 있던 변지숙은 심사장(김병옥)이 일이 끝나면 변지혁을 죽이겠단 소리를 들었다. 심사장은 내려온 변지혁에게 "일단 가면서 얘기하자"며 차에 타라고 말했다.

변지혁의 위기에 결국 변지숙은 "안돼 지혁아. 도망쳐 어서"라고 소리를 지르며 정체를 드러냈고, 이에 변지혁은 변지숙의 손을 잡고 도망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가면'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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