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LA 다저스가 잭 그레인키(32)의 호투에서 석패를 당했다.
다저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다저스는 2연패에 빠졌다.
이날 다저스의 선발 투수 잭 그레인키는 6이닝 3피안타 2볼넷 5탈삼진으로 호투를 펼쳤지만 타선의 침묵으로 9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는데 실패했다. 컵스의 선발투수 제이슨 하멜 역시 7⅔이닝 2피안타 2볼넷 6탈삼진으로 좋은 피칭 내용을 보였지만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이날 다저스는 야시엘 푸이그, 에드리안 곤잘레스, 알베르토 카야스포가 뽑아낸 안타 3개가 전부일 정도로 빈타에 허덕였다. 전날 (23일) 경기에서도 5안타에 그쳐 2-4로 패한 다저스는 계속된 타격 부진에 고민을 안게됐다.
다저스는 그레인키에 후안 니카시오(1이닝)-애덤 리베라토어(1이닝)-이미 가르시아(1이닝)가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지켰다. 그러나 10회말에 올라온 호엘 페랄라가 볼넷 한 개와 안타 2개로 만루 위기를 만들었고, 결국 켄리 잰슨이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허용해 경기를 내줬다.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사진=잭 그레인키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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