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유승준(39)이 병역 기피 의혹 해명 후 비난 여론에 대한 고충을 전했다.
유승준은 23일 자신의 웨이보에 "13년 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며 "미안하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감사하고 사랑한다. 난 완벽한 사람이 아니다. 인신공격은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글과 함께 수영장과 헬기를 직접 운전하는 모습, 자신이 걸려있는 사진 앞에서 촬영한 사진 등을 게재했다.
한편, 유승준은 지난달 인터넷 방송을 통해 병역기피와 세금문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유승준 ⓒ 유승준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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