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24 00:08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션이 스프린트 구간에서도 1등을 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의 라이딩 완주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아시아 최고의 도로사이클 대회 '투르 드 코리아'의 실제 코스인 여수- 강진 135.7km 코스 완주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전날 산악 구간 경쟁에 이어 이번에는 1km를 전력질주하는 스프린트 구간 경쟁에 돌입했다.
오상진이 허벅지 힘을 자랑하며 1등으로 결승선을 골인하는가 싶었다. 그때 션이 축지법을 쓰는 것처럼 단숨에 오상진 바로 뒤까지 치고 올라오더니 역전해버렸다.
오상진은 결승선을 코앞에 두고 역전 당해 2등을 차지했다. 대역전에 성공한 션은 블루 저지를 받을 생각에 연신 미소를 지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션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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