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6.23 23:43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션이 사이클 60km를 타고 또 기부조깅을 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의 라이딩 완주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아시아 최고의 도로사이클 대회 '투르 드 코리아'의 실제 코스인 여수- 강진 135.7km 코스 완주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64.3km 지점에서 휴식을 취하기 위해 베이스캠프인 전남 보성 내기마을의 마을회관을 찾았다.
멤버들이 삼겹살로 저녁식사를 하는 동안 션이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션은 사이클을 60km 이상 탄 상황에서 또 조깅을 하러 간 것으로 드러났다.
알고 보니 션은 달리는 만큼 기부가 되는 캠페인에 참여 중이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멤버들은 "정말 대단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션은 "내일 오전에 살짝 뛸까요?"라고 제안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션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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