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황혜영이 투투 시절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은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과 배우 김범수가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황혜영은 "투투 시절에는 첫 방송하고 난 뒤 바로 인기가 많아졌다. 하루 스케줄이 12개 정도였다. 차로 이동하면 불가능해서 비행기 오토바이 요트로 이동했다"고 말했다.
이어 "잠실에서 여의도로 이동할 때는 요트를 탔다. 여의도 선착장에 도착하면 바람 때문에 속눈썹이 빠지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1대100'은 최후의 1인을 향한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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