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EXID 하니에 f(x) 빅토리아, 배우 서효림, 멜로디데이 유민, 가수 정준영까지 묘하게 닮은 연예인 닮은꼴 외모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묘하게 비슷한 연예인 닮은꼴 그라데이션’이란 제목으로 흡사한 외모를 지닌 연예인들의 닮은꼴 외모가 공개됐다.
카라의 구하라에 EXID의 하니, f(x) 빅토리아 등 걸그룹을 대표하는 아이돌 가수들을 시작으로 데뷔 초부터 닮은꼴 수식어가 따라다닌 배우 한예슬과 서효림을 비롯해 최근 컴백한 신예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멤버 유민까지 놀랍도록 높은 싱크로율로 네티즌 사이에 회자되고 있는 것.
가수 정준영은 급기야 여장한 클로즈업 사진이 멜로디데이 유민과 묘하게 비슷하다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끝으로 중견 가수 원미연까지 웃는 모습이 흡사하다며 닮은꼴 외모에 정점을 찍었다.
특히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새 멤버로 합류한 유민은 최근 ‘러브미(#LoveMe)’로 컴백 이후 새 앨범 재킷 사진 및 개인 인스타그램 사진, 음악 방송 출연 모습 등이 노출 된 이후 웨이브 진 긴 머리와 큰 눈망울, 눈 밑 애교살 등으로 빅토리아를, 크고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오똑한 코에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하니를 닮았다며 판박이 외모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사진 = 하니 빅토리아 서효림 유민 정준영 ⓒ 온라인커뮤니티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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