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샘 오취리가 전자제품 묘지가 된 가나 아크라의 상황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51회에서는 글로벌 문화 대전-한발 늦은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아름다운 가나의 아크라는 지금 세계 최대 전자제품 폐기물 묘지가 되었다"고 밝혔다. 선진국에서 쓰던 중고품들이 국제 협약을 피해 구호품 명목으로 들어오지만, 반 이상이 고장으로 버려지는 상황. 이에 빈민가 아크라가 폐 전자제품 쓰레기장으로 변모됐다는 것.
이를 들은 MC 성시경이 전자폐기물로 인한 환경 문제에 관해 묻자 샘 오취리는 "전선의 구리를 쉽게 얻기 위해 전자제품을 태우는 바람에 중금속 오염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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